타치바나 히나타(도쿄 리벤저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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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만화 도쿄 리벤저스의 주요 인물."하나가키 군은 분명 성공할 거야!"
주인공인 하나가키 타케미치의 중학교 시절 연인이자 그가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존재. 가족으로는 부모,[3] 남동생인 나오토가 있다. 아버지는 경찰 관련자. 일이 바빠 집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.
2. 작중 행적[편집]
1화 처음부터 동생과 함께 같이 사망하는 것으로 표현되어 2005년 시점에서만 등장하다, 타케미치가 드라켄을 살리며 역사를 바꾼 덕에 2017년 시점에서 재차 등장한다. 히나는 이 시점의 타케미치와 재회를 하고 드라이브를 간다. 하지만 키사키 텟타의 협박을 받은 아츠시가 트럭으로 들이박아 사망하게 된다. 이 사건으로 인하여 타케미치는 자신이 도만의 톱이 되어 미래를 바꾸겠다고 결심한다.
천축 편에서 타케미치가 현재의 나오토가 살해 당해 현재로 못 돌아가게 되었다고 절망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어 타케미치가 2017년에서 2005년으로 타임루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. 그리고 12년 후 자신이 살해 당하는 미래에 대해 듣게 된다. 에마를 잃고 전의를 상실한 마이키와 드라켄을 전장으로 불러오는 결정적인 역할[4] 을 한다. 이자나와의 결전이 끝난 후, 미래에서 타케미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.
3. 기타[편집]
- 처음이자 마지막인 인기투표에서 187표로 22위를 했다.
- 작중 예쁘다는 언급이 꽤 많은 편이며 공식미인이다.[5]
- 묘하게 허당끼가 있다. 대표 에피소드는 에마와 마이키가 남매 관계라는 것을 들어놓고 어느샌가 잊어버려서 둘이 함께 노는 모습을 양다리라 오해한 것.
나중에 깨닫고 야마기시와 함께 딴청 피우는 건 덤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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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를 때 사용한다.[2] 연년생 [3] 어머니의 이름은 료코. 성우는 누마쿠라 마나미. 참고로 나오토의 성우인 오오사카 료타와는 실제로 부부 사이다. 덧붙여 성야결전편에서는 아버지인 마사토가 등장하는데, 이 쪽의 성우 역시 오오사카 료타. 부부가 애니메이션에서 타치바나 내외의 연기를 하였다.[4] 마이키와 드라켄에게 자신이 죽는 미래와 타케미치가 12년 전으로 타임루프해 미래를 바꾸려고 한다는 말을 한다[5] 미츠야의 동생들도 미인이라며 좋아했고 치후유 도 타케미치에게 아까운 미인이라 언급한 적 있다.